현대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캠페인 영상 공개
상태바
현대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캠페인 영상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자동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 캡쳐 장면
▲ 현대자동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 캡쳐 장면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핵심 디자인 정체성 중 하나인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을 지난 31일 공개했다.

'픽셀'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아날로그 시대 초창기 개인 컴퓨터 속 존재하던 픽셀들은 현대 디지털 세상 속 컴퓨터 모니터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서 존재한다.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소이며, 디지털 세대에는 새로운 현대 미술로 인식돼 시대를 관통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현대자동차의 과거(헤리티지 시리즈 포니), 현재(아이오닉 6), 미래(세븐 콘셉트, SEVEN Concept) 차량 디자인 속에 담긴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심미성을 연달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과거를 상징하는 장면에서는 현대 포니 레스토모드로 다시 태어난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와 함께 과거 추억 속 오브제 '퐁 게임'이 픽셀로 구현된다. '픽셀 LED 탈을 쓴 댄서들의 군무' 컨셉에 기반한 이번 영상은 현대자동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역동성을 댄서의 춤사위로 의인화해 픽셀 디자인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