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로엠(ROEM)이 2023년 가을·겨울 시즌 '마이 로맨틱 플레이(My Romantic Play)'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엠의 이번 컬렉션은 로엠만의 감성을 담은 겨울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 윈터(Pre-Winter)'형태로 선보이는 화보 컬렉션이다.
로엠은 이번 컬렉션을 기념해 뮤즈 강혜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뜻한 톤의 화보 속 강혜원은 깔끔한 정핏 실루엣이 특징인 아우터들을 소화하며 로맨틱한 감성을 드러냈다.
화보 속 아이템 중 '테일러드 울 재킷'은 어깨부터 툭 떨어지는 실루엣에 니트 이너,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코디가 용이한 핏으로 출시됐다. '싱글 퍼 재킷'은 라운드넥 형태의 베이직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안감 누빔 처리돼 보온성이 가미돼 데이트룩, 연말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2023년 겨울 아우터를 미리 만나보고 다가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뮤즈 강혜원과 함께한 울 재킷, 퍼 재킷, 무스탕 등 사랑스럽고 포근한 무드의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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