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문화 강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그룹이 문화대중화를 위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강연은 고미숙 작가의 저서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을 살펴보면서 고전을 읽는 법 등 고전을 통한 인간의 이해와 삶의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 현장수강 신청은 10월 5일 ~ 10월 12일까지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반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의 깊이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명사 초청을 통한 수준 높은 문화특강 기획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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