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가을을 맞아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가 새로 공개한 영상 '블키 레인저(BLKi Ranger)'는 소중한 숲을 지키는 블키의 활약을 담았다.

'블키'는 블랙야크 키즈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개발 브랜드 캐릭터다. 외계에서 살던 블키가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고, 히말라야에 서식하는 검은 소 '야크'에 반해 닮은 외모로 변신했다는 재미있는 탄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블키는 숲속 지킴이로 등장했다.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부터 숲속 불을 끄는 화재 예방 활동, 길을 잃은 야크를 도와 구조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다.

'블키 레인저'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단풍이 든 가을 숲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블키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았다"며 "아이들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동시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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