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식 증세로 한 달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문동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천식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며 "환절기여서 예방 차원에서 병원에 머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말 입원한 노 전 대통령은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2002년에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치료와 검진을 받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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