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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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 취득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5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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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의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이 '출력 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BM 특허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 개발로 간단한 로그인을 통해 자택·카페 등 어디에서나 영업 관련 서류 출력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고객에게 전달할 보험 관련 설명서 출력은 설계사가 근무하고 있는 지점 내 프린트 앱이나 와이파이 설정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한화생명은 자사 및 제휴 GA 소속 설계사들이 보다 편리해진 영업 활동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류에 개인 정보는 출력 될 수 없도록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등 기술을 활용한 개인정보 보호도 완비했으며 향후 한화생명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 특허 기술의 가치 평가를 거쳐 타사 기술 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한화생명 신충호 보험부문장은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영업 현장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고 업계 최초 휴대폰 설정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프린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한화생명은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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