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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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 개최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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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11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코치진을 초청해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은 11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까지 AIA스퍼스 허브(AIA Spurs Hub)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AIA생명은 10월 11일 AIA스퍼스 허브 공식 채널 및 개별 연락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 당첨자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축구교실에는 토트넘 글로벌 코치이자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의 공인 코치인 제이든 앤더슨(Jadon Anderson) 코치와 테건 벌링(Tegan Burling) 코치가 어린이들을 직접 지도한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스트레칭·드리블·슛 등을 토트넘의 방식으로 훈련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 수료증 및 어린이 훈련 유니폼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4년 1월에는 태국 코사무이에서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가 진행된다. 

이 캠프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AIA그룹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이 5박 6일간 스포츠 전문 리조트 시설에서 합숙한다.

토트넘 코치들과 함께 축구 기량 트레이닝부터 영양 및 건강한 수면 습관 교육 등 엘리트 축구 선수들의 훈련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캠프에 참가할 한국 어린이는 11월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토트넘 코치진이 초등학교 5-6학년생 참가자 중 20여 명을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AIA생명 황지예 마케팅 본부장은 "올 하반기에도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AIA그룹이 토트넘 홋스퍼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이기에 특별히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행사로 AIA생명이 추구하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더 많은 한국의 아이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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