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완판'
상태바
HDC현대산업개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HDC현대산업개발
출처=HDC현대산업개발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고분양가 논란에도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7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무순위 계약 시작 5일 만에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1순위 청약에서 2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19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6층, 총 11개 동 1957가구 규모로 구성된 단지로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앞서 이 단지는 국민평형인 84㎡(전용면적)기준 최고 분양가가 12억 7200만 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출처=HDC현대산업개발
출처=HDC현대산업개발

광명 뉴타운 중심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용 39㎡ 타입부터 113㎡ 타입까지 총 10개의 타입으로 폭넓게 구성된 특화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다. 특히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조경면적 및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최대 약 99m의 동 간 거리를 확보하며 일조권 확보와 사생활 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 IoT 시스템이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세대 내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를 비롯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AI 옵션을 선택하면 음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LED 타입으로 적용된 세대 내 조명은 기존 조명 가구 대비 50%의 전력만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공용현관에는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로비폰이 설치되고 세대에는 지문 인식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이 적용돼 편의성과 안전함을 높였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보 5분 거리의 광명사거리역을 비롯해 철산역,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중심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도보 1분 거리에는 광명초 및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개봉초, 광명중, 광명고 등 주요 학군과 철산 학원가도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다. 안양천, 목감천, 대웅산, 도덕산 등 청정자연과 현충근린공원, 너부대근린공원 등도 단지에서 도보 1km 이내에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열기가 높은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인 광명지역에서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제1원칙인 안전‧품질을 최우선으로 시공해 입주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광명 뉴타운의 중심을 잡는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