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1월 개편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 명칭 공모
상태바
인천시, 11월 개편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 명칭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롭게 태어날 인천청년포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9월 26일까지 접수, 심사·온라인 설문조사 거쳐 11월 중 선정
포털, 인천 청년정책 홍보하고 온라인 신청·접수까지 원스톱 지원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새롭게 개편되는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 청년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신청·접수·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천청년포털 고도화 구축사업 완료를 앞두고 청년들의 편의성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공모전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인천청년포털의 목적과 기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적합성, 청년세대를 상징하는 상징성, 누구나 부르기 쉬운 대중성, 인천청년포털의 새로운 이미지를 반영할 수 있는 창의성 등 4가지 항목에 따른 공정한 심사와 시민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결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지하며 인천청년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당선작은 명칭 디자인 개발 후 새롭게 서비스 예정인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익중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명칭이 홈페이지 관심도를 이끌어 청년정책 정보접근이 쉽고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자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