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PLCC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랫폼 매출 45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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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PLCC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랫폼 매출 450억 달성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1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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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오케이몰 우리카드' 이용 매출이 45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9월 최초 출시된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오케이몰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장기 무이자 할부 및 이용 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월 최대 2만원) 혜택도 제공돼 평균 단가가 높은 글로벌 명품 구매에 중복혜택으로 실질적 구매부담을 줄였다.

실제로 오케이몰 우리카드 매출 중 60% 이상 장기할부로 명품 구매 이용고객에게 크게 주목받았다. 

해당 카드는 오케이몰 특화 서비스 외에도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최근 6개월 미이용 고객 한정 20/40/60만원 이상 해당 카드로 오케이몰 결제할 경우 3/5/7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브랜드(MasterCard) 1만 5천원이다. 자세한 혜택 및 신청 방법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케이몰 관계자는 "올해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오케이몰의 매출은 작년 대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직매입을 늘리고 오케이몰이 자랑하는 국내 최저가 정책을 타협 없이 고수한 부분이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요인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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