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글로벌 복합문화연수원인 '리만빌리지 제주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픈식은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리만빌리지 제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현 리만코리아 회장, 김경중 대표이사,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 어원경 한국직판협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리만코리아 뷰티플래너와 임직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리만빌리지 제주는 2022년 5월부터 착공해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간이다. 연인원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인셀덤 하우스'를 비롯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리만홀' 등 리만코리아 브랜드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구현했다.
리만빌리지 제주는 리만코리아의 핵심 원료인 '병풀'과 '제주 용암해수'를 생산하는 '에스크베이스'와 자이언트 병풀 스마트팜, 용암해수단지 등과 함께 인접해 있어 입지 선정 당시부터 브랜드 시그니처 원료 생산력 강화와 운영 효율성 증대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제주에서 생산하는 리만의 헤리티지 원료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 등이 마련돼 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리만빌리지 제주는 리만의 역사와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 의미 있는 공간이자 우리의 철학이 구현되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청정지역인 제주에 연간 국내외 2만여 명의 회원들이 방문해 심리적·신체적으로도 힐링하고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