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이랜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가을 시즌을 맞아 대국민 100명을 대상으로 워킹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펜의 대국민 워킹화 체험단은 2023년 가을·겨울 대표 워킹화인 '슈테크 슈레이스' 워킹화와 '슈테크 슬립온' 워킹화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응모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슈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 가능하다.
'슈테크' 워킹화 상품군은 기존 베스트 아이템인 워킹화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다. 상반기 워킹화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슈펜은 매장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워킹화에서 가장 바라는 점이 경량화라는 것에 주목했다. 개발 단계부터 경쟁사 대비 20% 이상 가볍게 제작했고, 기존 착화감을 보완하기 위해 충격 흡수 기능성이 탁월한 패드를 추가해 쿠션감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점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슈테크 워킹화의 탁월한 경량성과 착화감을 경험하기를 기대하며 이번 100명의 대국민 워킹화 체험단을 준비했다"며 "슈테크 워킹화와 함께 올가을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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