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가 미국 'IDEA 2023 디자인 어워드' Consumer Technology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본상)를 수상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UI/UX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디자인은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 '홈런북 프리미엄 (퓨어그레이/에버그린/TinyTAN)'이다.
홈런북 프리미엄(퓨어그레이/에버그린/TinyTAN)은 태블릿 PC와 거치대, 블루투스 키보드로 구성된 학습기다.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학습 능률을 올려주며,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색상과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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