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카페 더엠'(대표 오철환)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본점을 개장했다.

오철환 대표는 40년 동안 운영된 가족의 낙농목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로스팅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커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 

'카페 더엠'은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공간으로, 지역의 특산품과 함께 신선한 우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이천에 소재한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카페의 설계부터 건축 과정까지 완성했다. 

오철환 대표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와 함께, 지역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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