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가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임프린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 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많은 트윈스 팬들이 임프린투 부스를 찾아 LG트윈스 로고와 야구공, 방망이 등 다양한 응원 타투를 체험했다.
13일 시구자로 나선 가수 비비도 '타투 응원룩'으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팔 곳곳에 LG트윈스 로고와 야구공 등의 타투를 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 후에도 관중석에 남아 임프린투 기기로 타투를 즐기며 MZ세대 스타일의 응원룩을 선보였다.
임프린투는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는 더현대 서울 1층 팝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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