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해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진행하는 특별모금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BBQ는 지속되는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굶주림과 불안한 주거시설, 정신적 고통 등에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고려해 그룹차원에서 인도적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BBQ는 선한청지기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비롯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위한 긴급 식량과 주거시설 보수 및 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재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직접 아이들을 보고 위로해 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위로의 마음을 담아 모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고 마음 편히 쉬거나 잠잘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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