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상반기 창문형 에어컨 관심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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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상반기 창문형 에어컨 관심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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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파세코가 올 상반기 국내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 9개사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 = 관심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파세코 △삼성 △캐리어 △LG전자 △신일 △귀뚜라미 △21센추리 △한솔 △템피아 등이며 검색 방법은 각 '브랜드명+창문형 에어컨'의 키워드를 검색하되 브랜드명과 '창문형 에어컨' 사이의 글자 수가 15자 이내인 경우만 집계했기 때문에 실제 포스팅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파세코는 올 상반기 총 502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국내 창문형 에어컨 9개 브랜드 가운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총 454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캐리어는 상반기 '창문형 에어컨' 키워드에 관해 총 2143건의 정보량이 나타나며 9개 브랜드 가운데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가 1505건의 포스팅 수로 뒤를 이었고 신일 '창문형 에어컨'의 포스팅 수는 781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75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21센추리는 142건, 한솔이 83건으로 뒤를 이었다.

템피아는 6개월간 '창문형 에어컨' 키워드 포스팅 수가 9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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