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신입사원과의 웰컴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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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신입사원과의 웰컴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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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달 27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화 '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M2C)'을 개최했다.

'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는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신입사원의 고민과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CEO와의 소통을 통해 해소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신입사원은 향후 커리어 계획과 마사회의 미래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서 정기환 회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정 회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 신입사원임을 강조하고 격려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불안에 대해서도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사고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노력을 한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이든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38명의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며 마사회장의 환영 메시지와 실용물품이 담긴 웰컴키트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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