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차 EV 구매고객 대상 충전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상태바
현대카드, 현대차 EV 구매고객 대상 충전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유지호 기자 jh123@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01일 09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16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으로 전기차 운영 부담 절감 기대
현대카드 제공

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현대캐피탈과 함께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비 지원 등의 혜택을 담은 'E-FIN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1크레딧은 1원으로 환산되며 프로모션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160만크레딧까지 지급된다. 이는 연간 주행거리 1만5000㎞, 충전비 285원을 기준으로 계산 시 위 전기차 3종을 약 2년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먼저 이달 말까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80만크레딧이 기본 제공된다. 차량 구매 시 Hyundai EV카드를 포함한 Hyundai Mobility카드, GENESIS CARD 등 현대차 PLCC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40만크레딧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대차 할부∙리스∙렌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40만크레딧이 별도로 제공된다. 단, 할부의 경우 1000만원 이상을 12개월 초과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충전 크레딧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하는 E-FINANCE 충전카드에 적립된다. 사용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으로부터 3년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