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여름방학 미래 기술 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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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여름방학 미래 기술 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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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여름방학 미래 기술 체험 캠프 운영/곡성군 제공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여름방학 미래 기술 체험 캠프 운영/곡성군 제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023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Level-Up 브릭캠프가 이틀간 6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브릭캠프는 각 학년에 맞게 코딩과 로봇 기술을 융합한 세 가지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사전에 신청한 총 86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8월 9일과 17일에는 곡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초등학생 25명과 전남과학대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스피로, 햄스터 로봇과 증강현실(AR) 낚시 체험이 진행된다.

중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8월 4일에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기술마스터 프로젝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휴머로이드 로봇, 드론, 자율주행 체험을 포함하며, 총 30명의 중학생들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를 갖게 하며, 더 나아가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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