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의 어머니로 유명한 김옥정 목사가 박사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짝꿍 특집에서 하하는 자기소개를 통해 "어머니는 심리학 박사 출신이고 현재는 목회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옥정씨가 목사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심리학 박사' 출신이라는 사실은 처음 알려져 시청자들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심리학 박사라니 전혀 몰랐다", "하하가 좋은 어머님 밑에서 자랐구나", "박사 출신이라 그렇게 재밌는 것이었나", "박사 공부 하시느라 요리 실력에는 신경을 못쓰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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