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게임 축제 '블리즈컨(BlizzCon) 2011'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블리자드)가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로 알려진 이 행사는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으며 입장권도 조기 매진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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