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이 가수 황혜영과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경록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온라인 쇼핑몰 CEO으로 변신한 가수 황혜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친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23일에 만난 이들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결혼식 날짜도 같은 날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록 부대변인은 현재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도와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신부가 될 황혜영은 1990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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