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안나'로 청룡시리즈어워즈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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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안나'로 청룡시리즈어워즈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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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청룡시리즈 어워즈 여자 예능인상, 신인 여자 예능인상 수상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의 주현영, 김아영  [사진= 스포츠조선 제공]
(왼쪽부터) 청룡시리즈 어워즈 여자 예능인상, 신인 여자 예능인상 수상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의 주현영, 김아영 [사진= 스포츠조선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SA)에서 총 3개 부문 주요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작년 1회 시상식에서 'SNL 코리아'로 예능·교양 부문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주현영)을 수상한 쿠팡플레이는 올해에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와 드라마 '안나', 판타G스팟', '미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라인업으로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능·교양 부문 총 5개 전 부문에 후보에 오르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던 'SNL 코리아'는 여자 예능인상(주현영), 신인 여자 예능인상(김아영)을 수상하며 예능·교양 부문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주현영과 김아영 모두 날카로운 풍자와 통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SNL 코리아'의 신선한 대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캐릭터로 완성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어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까지 입증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주연 배우 수지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수지는 청룡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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