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중복(7월 21일)을 앞두고 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보양식을 지원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0일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북카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HD현대1%나눔재단이 준비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직화구이김 등 간편 보양식과 함께 휴대용 손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용품이 담겼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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