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CIX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CIX는 내달 19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Curtain Call (커튼콜)'을 개최한다.
'Curtain Call'은 CIX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OK'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의 수록곡과 같은 타이틀이다. CIX는 공연 소개글에도 'Curtain Call'의 가사를 인용하며 "행복했던 날, 힘들었던 날도 늘 함께해준 FIX와 CIX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 뜨거운 여름날 시작될 우리의 첫 번째 커튼콜에 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0월 온라인 팬미팅 'HELLO, FIX (헬로 픽스)'를 성료한 CIX는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일반 예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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