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가 "통합 1주년을 맞은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같이 일하기 좋은 웰푸드를 만들어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롯데웰푸드는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MZ세대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문화 개선 TFT인 '주니어보드'가 주도했다. 행사에서 이 대표와 주이너보드는 '일하기 좋은 회사(Great Place to Work)'를 강조하며 좋은 기업문화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의 밑바탕이라는 메시지를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
롯데웰푸드는 MZ세대 직원들의 소통창구인 주니어보드 제도 외에도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적극 장려하기 위해 '자율좌석제'와 '거점오피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님' 호칭 제도를 도입하고 영어이름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직책자를 제외한 담당 직원들 사이에서는 호칭을 '님'으로 통일해 수평적인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