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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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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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40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1,841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인원인 517명 대비 3.6: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교무행정실무사(통합) 직종의 경쟁률은 31.1:1로, 12명 선발에 373명이 응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조리실무사는 354명 선발에 349명이 응시해 5명이 미달됐다. 

합격예정자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채용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돼 신규채용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2023년 9월 1일자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및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3년 7월 20일에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중 신규자 적응 교육 등을 실시한다"며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이 이뤄지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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