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요태가 내달 12일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내달 12일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매, 'LET's KOYOTE'(렛츠 코요태)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신곡 바람은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하고 청량한 코요태의 보이스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번에 한층 임팩트 강한 포인트 안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LET's KOYOTE'의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영웅'과 '반쪽'에 이어 이번에도 코요태가 두 글자인 '바람'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각종 방송을 비롯해 최근 '레시피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Storm'(스톰)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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