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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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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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스킨 DNA
▲ 마이 스킨 DNA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 스킨 솔루션'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솔루션'은 유전자 분석과 피부 정밀 측정을 통해 타고난 피부와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선보이는 '마이 스킨 DNA'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체 분석기관 랩지노믹스와 협업해 개발한 '마이 스킨 DNA' 분석 키트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1가지 항목과 비만, 식습관 등 건강 관련 58가지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아모레몰에서는 26일부터 '마이 스킨 DNA'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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