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신세계면세점 입점…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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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세계면세점 입점…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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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안다르가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상황인 만큼, 이번 면세점 입점 시기도 최적기라는 시각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한류의 중심지, K-패션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다르는 해외 고객들을 위해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랩'을 통해 제품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안다르 AI랩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구매자 피드백 등을 취합해 제품에 반영함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걸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다르의 레깅스, 조거팬츠 등 메가 히트 제품을 비롯해 국내 소비자와는 다른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총족할 수 있는 제품을 엄선해 면세점에 전면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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