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광고 관련 교수진과 광고업계 임원들이 속해있는 한국광고학회는 매년 뛰어난 브랜드 관리를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회사를 '올해의 브랜드'로 뽑아 시상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해 온 광고들이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며 "A380 항공기 도입과 중대형 항공기의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 등도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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