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7일 서울 여의도 63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200명의 FP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최고 영예의 자리인 '보험왕' 은 창원지역단 동창원지점 문명옥 명예상무가 차지했다. 문명옥 상무는 91년 위촉하여 지난 31년간 수 차례 보험왕과 대상에 오른 베테랑으로 이번이 보험왕 6회째 수상이다.
문 상무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보험왕 자리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정직함이 지난 30여년 동안 유지해온 가장 큰 영업 비결" 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태완FP, 강동지역단 이천지점 최병훈 FP가 대상을, 안은경 안산지역단장과 김성진 시흥지점장이 영업관리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