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와 '교류 활성화 협력'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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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와 '교류 활성화 협력'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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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은 5월1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은 5월1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은 5월1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추진 배경은 △소요산 일원은 소금강(小金剛)의 경승지로 원효대사의 유적과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동두 천의 진산 △ 현재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주변에서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원지 놀이시설 2조, 주차장 229면, 산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소요산관광지의 인지도 제고 및 유관단체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증대에 필요한 공조체계 마련 △협력을 통한 교육, 체험프로그램, 기타 소요산 관련 콘텐츠를 공동개발, 운영하여 국민과 경기도, 동두천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 △소요산관광지를 공동 개발하여 보존가치 향상과 문화체험의 극대화 및 미래 지향적 동두천 문화의 랜드마크로 육성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구)축산물브랜드육타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연계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경기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 학습 공간, 어린이의 창의성과 끼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의 운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약안의 주요 내용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은 소금강(小金剛)의 경승지로 원효대사의 유적과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동두천의 진산임을 인식하고 상호 공감 △2016년 동두천시에서 설립 운영되다가 경기도로 이관한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을 경기북부 문화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과 협력 △구)축산물브랜드육타운 공간을 활용한 풍부한 지역 콘텐츠를 개발해 동두천시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 △ 소요산 관광지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강화, 시설의 공동이용 및 각종 행사 시 홍보 시스템 강화 △ 지역사회, 문화원, 교육기관, 학술기관 및 단체 등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고 이와 연계된 마케팅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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