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BNK투자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에게 1000만원 상당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어린이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 이후 부산시아동복지협회 및 지역아동센터울산광역시지원단을 통해 부산·울산지역 340명 어린이에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전달된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BNK투자증권은 따뜻한 동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증권은 지난 2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지역 어린이에게 학용품을 후원하는 등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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