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비영리단체 휴먼에이드(대표 고명경)는 지난 4월 공모전에서 김예준(27세) 씨의 포토뉴스 '나만의 작사를 한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나의 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열렸다.
우수상에는 △박유빈 '예쁜 손모델' △허유안 '내 꿈은 중고차딜러' △손효림 '선물가게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가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김성경 '노을 좋아하는 사진작가' △김승환 '플룻과 함께라면' △박창훈 '버티면 성공, 꿈을 향한 길' △김세연 '출근길 오솔길' △한진은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가 선정됐다. 뽑혔다. 특별상에는 '환자 역할 더 실감나게'를 쓴 이주원이 뽑혔다.
10명의 수상자에게는 휴먼에이드 객원기자증과 명함이 수여된다.
휴먼에이드는 이번 달에도 공모전을 펼친다. 5월 중 진행되는 '제6회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 주제는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이다. 주제에 어울리는 사진과 글을 육하원칙에 따라 두 세 문장으로 간단히 작성해 휴먼에이드 카카오톡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제6회 공모전 접수는 9일부터 31일까지다.
이 공모전은 발달장애인들의 미디어 일자리 마련과 재능 발굴을 위해 연중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