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735억원…전년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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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735억원…전년비 1.2%↑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2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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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계동사옥.
현대건설 계동사옥.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7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311억원으로 45.5% 늘었다.

현대건설 측은 국내선 일부 현장 공정 지연 등으로 원가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해외에서 수익성 양호한 공사 공정이 본격화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돼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액은 5조9367억원을 기록해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의 20.4%를 달성했다. 현재 수주잔고는 87조6245억원으로, 약 4.1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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