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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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2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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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롯데웰푸드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쉐푸드 버슐랭(Chefood 버슐랭) 시즌2'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는 국내 1호 빛의 도시(야관관광 특화도시)로서 다양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롯데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 버슐랭'을 주요 야간관광 사업 중 하나로 유치·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음식을 즐기며 도시 곳곳의 명소를 여행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여정을 즐기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쉐프의 요리'라는 쉐푸드의 브랜드 경험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쉐푸드의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멋진 야경을 품은 인천에서 버슐랭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쉐프급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쉐푸드와 함께 멋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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