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차량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폭스바겐 서비스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캠페인은 기능성 정비 부품들의 할인을 폭넓게 제공하여 폭스바겐 차량을 오랜 기간 운행해온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신차 출고 후 7년 이상 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폭스바겐 순정 부품 10만원 이상 정비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및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금호 타이어 구매 시 25% 할인, 그 외 브랜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용 정품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부품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과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제공해 자차 보험 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자기부담금을 1년간 최대 5회, 1회당 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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