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bcc'가 댄스 크루 엠비셔스와 함께 유틸리티 스트릿 스타일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댄스 크루 엠비셔스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해 다양한 스트릿 댄스와 퍼포먼스를 대중에게 알리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번 화보는 bcc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옮겨 놓은 듯한 몽환적인 배경 속에서 춤을 추는 듯한 엠비셔스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bcc의 감각적인 23SS 컬렉션을 연결해 완성한 고프코어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엠비셔스는 화보에서 bcc 링크가 포인트로 디자인된 자켓, 팬츠, 티셔츠 아이템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연출했으며 '나' 다움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모션으로 자유로움을 발산한다. 팬츠와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한 바디백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유틸리티 감성도 살려냈다.
bcc는 화보 공개를 기념해 엠비셔스 착장 신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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