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베트남 최대 커피 전문 기업 TNG(쭝웬 레전드 그룹)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 연락사무소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에 이은 두번째 해외 사무소 오픈이다.
세계 3위 커피소비국인 한국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세계 커피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셜미디어 등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TNG 제품은 쿠팡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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