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26일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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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26일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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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올시즌의 마지막 일주일을 맞는다.

난이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모글 슬로프를 비롯 각 난이도별 슬로프를 시즌 마지막까지 운영하고 있는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다이내믹한 지형, 5성급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뷔페 등 레저와 F&B를 모두 충족시켰다. 실제 이용객 또한 작년 시즌 대비 35% 이상 증가했다.

올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좋은 평가를 받는 또 하나의 요인은 스키를 즐기는 데 있어서의 쾌적함이다.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 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게이트는 기다림을 없앴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체 이용객을 일정 수만 받으며 이용객 수 조정에 애를 쓴 휘닉스 평창의 전략이 만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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