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개장한다.
춘하계 시즌 개장을 앞두고 내부 시설물 관리 및 보수 등의 정비기간을 가졌던 블루캐니언은 준비를 마치고 3월 20일 개장한다.
23시즌 블루캐니언의 주요 특징은 해피아워 다이닝이다. 올인클루시브 호텔&리조트를 지향하는 휘닉스 평창이 준비한 블루캐니언 해피아워는 기존 푸드코트 외에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편하게 즐기는 다이닝펍으로 물놀이 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개장에 맞춰 객실과 식음, 블루캐니언 이용을 포함한 조이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조이풀 패키지는 콘도 객실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 뷔페, 블루캐니언 입장 및 해피아워 이용 등이 포함됐다.
4월까지는 객실도 리모델링 완료된 휘닉스 평창 최고급 콘도 스카이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