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민희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가 공식 입점했다.
오롤리데이는 대표 캐릭터인 '못나니즈'를 중심으로 문구, 리빙,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오롤리데이 입점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롤리데이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지그재그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오롤리데이는 지그재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피어 패키지'를 문구, 패션, 리빙 버전으로 각각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문구 패키지는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유용한 '해피어 다이어리', '오롤리데이 스티커팩', '오롤리데이 펜', '패브릭 펜 케이스', '주간 행복 리포트'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 패키지는 '코듀로이 트라이 앵글 파우치', '메신저 백', '콜라보 양말'로 이뤄졌으며, 리빙 패키지는 '머그컵', '티코스터', '머들러' 등이 포함됐다.
지그재그는 지난해 8월부터 가구, 가전, 조명, 패브릭, 홈데코,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라이프관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현재 라이프관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바잇미, 데코뷰, 소니를 포함해 약 170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