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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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0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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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가릭&바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기술을 적용해 인공 훈영향 없이 참나무 훈영으로 가공 팸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통삽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했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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