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2 '시크한' JYJ와 뭉쳤다…쿼티 스마트폰 '광풍'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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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Q2 '시크한' JYJ와 뭉쳤다…쿼티 스마트폰 '광풍' 불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9월 21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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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신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2'의 광고 모델로 3인조 남성그룹 'JYJ'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한류스타 JYJ의 뛰어난 음악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시크한 느낌이 옵티머스 Q2의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CF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Q2는 지난해 LG전자가 선보인 쿼티 자판 스마트폰 옵티머스Q의 후속 모델로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또 4인치 WVGA급 LCD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으며 슈퍼칩이라 불리는 엔비디아 테그라2 1.2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휘도단위)의 'IPS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최신버전인 진저브레드 등으로 고성능을 구현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옵티머스Q2는 오는 주말부터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된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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