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연말 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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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연말 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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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위문품 전달을 통한 따뜻한 연말나기 동참
조성대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우측)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하는 모습.
조성대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우측)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하는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한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섭리의 집'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숙식과 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한국어촌어항공단과는 2011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생필품 전달 이외에 시설 운영자들과 협의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교육과 체험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형 시청각 장비를 전달함으로써 위문 활동의 깊이를 더 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한 해 동안 △강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부 △관악구 수해복구 지원 △수재민 물품 전달 △동해권 취약계층 위문 성금 기부 △어촌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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