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커뮤니티 위버스 갈무리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방탄소년단(BST)의 맏형 진이 오는 13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2일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해당 사진과 함께 "생각보단 귀여움"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올렸다.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으나 병역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연내 입대가 확정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13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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