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헤테로가 공동 개발한 국산 신품종 딸기 '홍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희'는 평균 당도가 15브릭스(Brix) 내외로 일반 딸기 품종(11~12브릭스)보다 당도가 높고, 짙은 붉은색을 띄는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 딸기 농가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딸기 할인 행사 '딸기 백화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희'를 비롯한 '설향', '장희' 등 총 10여 개 딸기 품종을 할인 판매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