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삼양식품과 고피자가 협업을 통해 이색 신메뉴 '짜짜로니 피자'를 출시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짜짜로니 피자'는 고피자의 도우 위에 특제 볶음 짜장소스가 춘장의 풍미가 가득한 짜짜로니를 올려 맛 조화는 물론 다채로운 식감과 면발이 토핑까지 어우러져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짜짜로니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잇도록 전용 맛키트도 함께 제공된다. 맛키트는 불 맛 가득한 풍미를 배가시키는 '화유'와 '단무지', '튀김만두 2개'로 구성돼 있다. 제품 구매 시 짜짜로니 1봉이 함께 증정돼 라면과 피자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22일 오후 김풍의 라면 수련기행인 웹예능 '라면꼰대3' 방송을 통해 짜짜로니 피자의 탄생기도 만날 수 있다.
고피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피자에 대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짜장면 한 그릇에 7000원인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와 짜장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짜짜로니 피자'로 새로운 맛의 경험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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